채널명: 뉴스홈 > 재해사고 > 안전보건 기사 제목:

“오염원 철통 방어”... 경남도, 전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일제검사 완료

2026-03-15 15:01 | 입력 : 산보배인사이트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2월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전 양돈농가 대상 환경검사 3차례 선제 실시


경상남도는 지난 2월 양돈 사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고, 도내에서도 ASF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전 양돈농가(542호)를 대상으로 한 일제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염된 사료나 환경을 통한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 우려가 커짐에 따라, 2월 하순부터 1차(2.28.까지), 2차(3.7.까지), 3차(3.15.까지)로 나눠 일제검사를 추진해 왔다.

이번 검사는 가축 사료 급여 과정 등 오염 가능성이 높은 환경을 중심으로 확대 실시됐다. 이유후 폐사돈, 퇴비, 자돈용 사료 등 환경 시료를 집중 채취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으며, 폐사체 유무에 따라 모돈과 비육돈 채혈도 병행해 예찰의 정확도를 높였다.

도는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제검사를 완료한 농가에 대해 방역지역·역학농가 정기검사와 출하 전 검사를 대체 인정하는 혜택을 부여했다. 반면 기간 내 미참여 농가에는 과태료 부과와 돼지 이동·출하 제한 등 엄격한 행정조치를 예고해 전 농가 검사를 누락 없이 완료했다.

또한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사료 환적장 운영도 병행 중이다. 합천군은 지난 3월 7일부터 합천군 축산종합방역소(야로면 가야산로 459)에 ‘사료 환적장’ 1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농장 반경 3km 보호지역으로 들어가는 사료 차량은 환적장에서 별도의 소독 절차를 거친 뒤 농가로 이동하도록 해 외부 차량의 농장 직접 진입을 차단하고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정창근 동물방역과장은 “지난 2월 창녕, 의령, 합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경남은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갖고 강도 높은 방역에 임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완료된 이번 일제검사와 합천군의 사료 환적장 운영 등 선제적 맞춤형 방역 조치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부터 도내 농가를 보호하고, 양돈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일제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 농가에 대한 상시 예찰 체계를 유지하고, 농장 내 소독과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Copyrights ⓒ 산보배인사이트 & www.sanjae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더보기 산보배인사이트
댓글 :0
댓글 등록
0/400
  • 작성자명 |2024.11.14 10:30
    이곳은 댓글 작성한 내용이 나오는 자리 입니다.
1 2 3 4 5
산보배인사이트로고

회원가입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대표자명: 이강덕 ㅣ상호: ㈜더코스모 ㅣ주소: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37길 49, 4층 415호(서초동, 애서니움빌딩)
제호: 산보배인사이트ㅣ등록번호: 서울, 아04218 ㅣ등록 일자: 2016년 11월 17일ㅣ발행일자: 2016년 11월 17일
발행인: ㈜더코스모 이강덕ㅣ 편집인: 이강덕ㅣ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민지
Tel: 02-598-6200 ㅣFax: 02-598-6201ㅣEmail: sanjae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