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보배인사이트]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분과장 김도희)는 26일 울산 대공원 정문 광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캠페인 ‘안전 남구 스탬프 콩콩’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폭력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공동 과제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방법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참여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운영됐다.
OX퀴즈, 스티커 붙이기, 상황별 선택 퀴즈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법과 데이트 폭력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관계성 폭력 대응 요령, 공공장소 불법촬영 카메라 식별 방법과 위기 상황 시 도움 요청 방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신종 범죄 유형과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안내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주민들은 교육을 이수한 뒤 거울 만들기 체험활동에도 참여하며 안전 메시지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가족분과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 여성,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이 주민 참여 기반의 예방 중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폭력 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안전망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