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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아동센터 아동 324명에 겨울방학 급식비 지원
  • 기사등록 2023-01-11 01:56:15
  • 수정 2023-01-11 0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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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제공 중식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옥경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겨울방학 급식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아동·청소년 급식 지원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을 조성하고,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는 2004년 공공 부문이 앞장서 나눔 활동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직자는 물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운동으로, 복지넷 홈페이지를 방문해 후원자 정보를 입력하면 누구나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아 이용 아동들에게 자체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방학 중에는 점심과 저녁 중 기관 상황에 맞춰 한 끼 또는 두 끼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지자체의 예산 상황에 따라 방학 중에도 한 끼만 지원되는 곳은 3059개 소(77.1%)로 두 끼를 지원받는 곳 902개 소(22.7%)에 비해 아이들의 결식을 고민해야 한다. 더욱이 최근 급속한 물가 상승과 인건비 상승으로 방학 중에는 급식 관련 재정의 부담으로 이들 센터의 속사정은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

특히 급식비 단가가 낮고 방학 중 한 끼만 제공할 수밖에 없는 지역아동센터 11개 소를 선정해 겨울방학 기간 중 두 끼의 급식 제공과 주방 전담 인력 고용 등 실제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급식 지원 사업은 영남권 4개 소, 충청권 3개 소, 호남권 3개 소 등 총 11개 소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324명의 아이에게 제공된다.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는 “태어난 아이가 행복하지 않은 세상에서 출산을 원하는 사람이 늘어날 수는 없다”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사업은 결식의 틈새를 찾고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이 세상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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