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가 ‘후기청소년 내일설계’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가 후기청소년(만 19세~24세)으로 구성된 팀의 프로젝트 활동에 예산을 지원하는 ‘후기청소년 내일설계’ 사업을 마무리했다. 올해는 총 3개팀이 선정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코딩창작키트 제작’, ‘글쓰기 멘토링을 통한 창작물 제작’의 주제로 참여한 프로젝트팀들은 12월 16일 결과보고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의 한 참여자는 “군포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써 펼치고, 열심히 만드는 과정을 보며 뿌듯했다”며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대학생들과 이야기하며, 예술 교육의 장점들을 다시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는 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을 2023년에도 이어간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후기청소년(대학생 포함) 동아리를 발굴 및 선정해 자발적·창조적 활동을 지원해 개인의 성장을 돕고자 한다. 또한 그 결과를 군포시 기여 활동에 연결하면서 지역 환원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mj@sanj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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